요즘에는 골프장에서도 골프 룰(규칙)보다 더 로칼률이 많이 적용되고 변형시킨 아니 동반자의 묵인하에 시새말로 멀리건과 오케이가 성행되는 예가 허다하다.

그러나 골퍼라면 골프 규칙과 에티켓을 숙지하고 플레이 하는 것이 정도 인 것이다. 골프룰과 에티켓을 무시하고는 골퍼라고 말할수 없다. 다음에 소개하는 골프 규칙과 해설은 영국의 로열앤에이션트 골프클럽과 미국의 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하여 세계에 공포한 골프규칙(Golf Rules)을 대한 골프 협회가 번역하여 공식적으로 공포한 조문을 발췌한 것이다.
숙지하여 좀 더 골프 수준의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첫째 코스에서의 예의(courtesy on the course)

① 안전의 확인(safety):플레이어는 스트로크 또는 연습 스윙을 하기에 앞서 클럽으로 다칠만한 가까운 곳 혹은 스트로크나 연습스윙으로 볼,돌,자갈이나 나뭇가지 등이 날아서 사람이 다칠만한 장소에 아무도 없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②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concideration for other players): 오너(honour)인플레이어는 상대방 또는 동반 경기자가 볼을 티업 하기전에 플레이 하는 권리가 인정된다.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 하거나 볼 또는 홀의 근처나 바로 뒤에 서서는 안된다. 누구도 전방(前方)의 조(組,grouop)가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 까지는 볼을 쳐서는 안된다.

③플레이 속도(pace of play): 모은 사람을 위해 자신의 볼이 워터해저드 밖에서 분실 혹은 아웃 오브 바운드(O.B)가 될 염려가 있는 경우 시간 절약을 위해 잠정구를 쳐야 한다. 볼을 찾다가 쉽게 찾지 못할 것이 분명해지면 곧 후속조(다음group)에게 패스 하도록 신호해야 하며 5분이상 넘지 않아야 한다.
패스 받은 뒤팀에 볼의 도달 거리 밖으로 나갈 때 까지는 플레이를 재개 해서는 안된다. 한 홀의 플레이가 끝나면 플레이어는 즉시 퍼팅 그린을 떠나야 한다. 만일 어떤조가 코스에서 지체해 앞 조와의 간격을 한 홀 이상 비웠을때는 후속 조를 패스 시켜야 한다.

④ 코스의 선행권(先行權,priorrity on the course)따로 정하지 않는한 2구(球)로 플레이 하는 조는 3구 또는 4구의 조에 우선권을 가지며 패스할 권리도 가지므로 이에 응해야 한다. 단독의 플레이어는 아무 권리도 없으므로 어떤 류의 조에도 양보 해야 한다.1라운드보다 짧은 라운드를 하는 조는 1라운드 전부를 플레이 하는 조를 패스 시켜야 한다.

⑤ 코스의 보호(care of the course) : 벙커내의 구멍(Holes in Bunkers) 플레이어는 벙커를 나오기전에 자기가 만든 구멍이나 발자국을 모두 정성껏 평탄하게 고쳐 놓아야 한다.

○ 디보트(Divot : 뜯겨진 잔디) 볼마크(퍼팅 그린위의 볼의 낙하로 인해 파인곳) 및 스파이크에 의한 손상의 수리 Replace Divots, Ball-Marks and Damage by Spikes, 플레이어는 자신이 만든 디보트 자국과 볼에의한 모든 퍼팅 그린의 손상을 정성껏 고쳐 놓아햐 한다. 한 조의 플레이어가 그 홀의 경기를 마친후 골프 신발의 스파이크에 의한 그퍼팅 그린위의 손상은 수리해야 한다.

○ 깃대 백 등에 의한 그린의 손상 Damage to Greens-Flagsticks,bags,etc
플레이어는 백또는 깃대를 놓을때 퍼팅 그린을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플레이어나 케디가 홀 가까이 설때는 깃대를 빼거나 꽂을때 와 볼을 홀에서 집어낼때 홀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 해야한다. 깃대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전에 홀의 중심에 제대로 세워야 한다. 플레이어는 특히 홀에서 볼을 집어 올릴때 퍼트를 짚음으로써 퍼팅 그린을 손상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골프 카트(Golf carts): 운행 규칙을 준수하라.

○연습 스윙에 의한 손상(Damage Through PracticeSwing)
연습 스윙을 할때 디보트를 끊음으로써 코스 특히 티잉그라운드를 상해가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해야한다.

귀하는 위에 사항을 성실하게 지킬 것을 믿으며 비기너에게 잘 알려주길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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