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산회의

한·일 양국이 원자력산업의 정보 교류 증진과 최근의 관련 현안사항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한·일 원자력산업세미나’가 다음달 20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강동석)와 일본원자력산업회의(JAIF)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로 25회 째를 맞는다.

10월 20∼2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다음달 2일까지 한국원산회의에 등록해야 한다. 등록비는 논문집 포함 7만원이다.

원산회의 측은 “금번 세미나는 일본 원자력산업계의 동향과 기술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니 많은 참여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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