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www.taihan.com)은 28일 현 옵토매직 대표이사인 김정훈 전무와 현 경영전략실장인 임종욱 전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김정훈 대표이사는 생산, 기술과 영업분야를 담당하고 임종욱 대표 이사는 관리 및 재경과 경영전략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옵토매직은 강희전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대한전선 한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인사는 50대 젊은 경영진을 내부승진 등을 통해 발탁, 현장경영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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