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원자력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과학기술부를 비롯해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주), 한전원자력연료(주), 한전기공(주), 두산중공업(주) 8개 기관에서 최근 동시에 개최됐다.

과기부는 주요 원자력시설에 대한 비상연락망 점검, 원전 사업자에 대한 '안전문화 평가 계획(안)'에 대해 토론했다.

안전문화 평가는 사업자의 안전문화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취약점을 도출함으로써 안전문화를 증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안전문화 평가지표를 정량화하는 작업을 세계최초로 진행해 왔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