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 플러스알파 분임조의 '석탄설비 발화 조기감지 시스템 구축으로 화재발생 감소'의 주제발표와 서천화력의 탱크 분임조에서 발표한 '탈황 흡수탑 부속설비 개선으로 황산화물 초과 배출량 감소' 주제가 품질, 안전, 환경친화 발전소 구현에 기여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따라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보령화력과 서천화력의 2개 분임조가 공기업부문에서 5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국중부발전(주)은 보령화력본부 등 6개 사업장에서 127개 분임조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인간중심 경영' '가치창조 경영' '변화지향 경영' 이라는 사장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기술과 창조를 중시하는 조직 풍토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