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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양규현 비대위원장
2003년 11월 22일 (토) 10:37:03 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 오늘 제출한 210명의 동의서가 임시총회 소집에 동의한 조합원 전부인가?

― 아니다. 비대위는 그동안 406명에게서 동의를 받는데 성공했다. 그 중 더욱 적극적인 조합원 210명의 동의서만 제출한 것이다.

▲ 임시총회 소집은 이미 예고된 사항이었다. 소집 청구가 조금 늦어진 감도 있는데, 지금 소감을 말해달라.

― 이제 비대위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한 셈이다. 조합이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원이 참여하는 일만이 남았다. 별 능력도 없는 사람이 큰 일을 맡아 지금까지 힘들게 일을 진행해왔다. 임총이 성사되든 그렇지 않든 비대위의 몫은 끝났다.

▲ 신일웅 전무와는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가?

― 임시총회 소집 청구와는 별도로 이병설 이사장과의 대화를 제안했다. 이사장의 임기를 보장해주는 대신 대의원총회를 폐지하자는 내용이었다. 이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이사장과 비대위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지고 비대위는 바로 해산하겠다.

▲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단체수계 물품지정이 확정된 이후에 임총을 열어도 되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 임총과 단체수계와는 상관이 없다. 이것은 중기청에서도 확인된 사항이다. 중기청은 임총 등의 내부의 일을 가지고 품목지정에 영향을 끼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임총처럼 예상외의 날짜나 장소로 임총이 열린다면 어찌하겠는가?

― 오지에 장소를 잡거나 연휴 다음날 아침 9시에 임총이 소집돼도 법적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사장의 양심을 믿는 방법밖에는 없다. 만약 그런 식의 방법을 이사장이 쓴다면 전 조합원의 저항에 부딪칠 것은 분명하다.

양현석 기자 kautsky@e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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