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대표 정동락)는 3일 제3기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용현 전 세계일보 편집위원을 감사로 선임했다.
최용현 신임감사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했으며, 78년 신아일보 사회부 기자, 80년(주)대우 런던 주재원, 88년 세계일보 경제부 차장, 95년 세계일보 국제부 부장을 거쳐 97년부터 세계일보 편집위원을 역임해왔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영철)이 지난 4일 제3기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한 박영기 감사 후임으로 최갑진 신임감사를 선임했다.
최갑진 신임감사는 광주 제일고를 졸업하고 청와대 경호실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임택)이 지난 4일 제3기 제2차 임시주주 총회를 열고 김호철 신임감사를 선임했다.
김호철 신임감사는 서울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했으며, 78년 동력자원부 에너지관리 과장, 94년부터 2001년까지 산업자원부 섬유산업 과장, 지방중소기업 과장, 석유산업 과장, 에너지정책 팀장을 거쳐 2001년부터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 원장을 역임해왔다.


한전기공(사장 이경삼)은 5일 송태경 前서울시의회 의원을 감사로 임명했다.
송태경 한전기공 신임감사는 휘문고와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마치고 민주당 환경국·통일국 부국장, 국민회의 서울시지부 사무처장·정책실장, 제5대 서울시의회 의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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