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서 기증받은 1천여권 구비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은 30일 본원 4층에서 직원들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KESI 작은 도서관
▲ 승안원은 30일 본원 4층에서 직원들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KESI 작은 도서관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현재 KESI 작은 도서관에는 내외부에서 기증받은 역사서와 문학도서, 일반도서 등 1000여권이 장서가 구비돼 있다. 또 직원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휴게 공간과 테이블 등을 확보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앞으로 승안원은 본원과 지원에 ‘독서토론 동우회’를 확대 구성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사내 독서문화를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창석 승안원 원장은 “이번 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직원 문화생활에 더욱 힘쓰겠다”며 “도서관이 직원 모두를 어우르는 문화소통의 장소로 활용되고 정보쉼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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