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전기기산업 R&BD 로드맵’ 구성 통한 기술혁신 협력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중전기기산업의 기술혁신을 도모하고
▲ 김호용 전기연구원 원장(왼쪽)과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 회장이 중전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중전기기 글로벌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핵심 R&BD 로드맵 수립을 위해 21일 전기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상호 기술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작년 12월부터 ‘중전기기산업 R&BD 로드맵’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중전기기산업 R&BD 로드맵’은 전기산업진흥회가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과 함께 ‘중전기기산업의 기술혁신 방안’을 수립, 정책에 반영하는 큰 그림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다.

전기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5 KERI 미래 전기기술 로드맵’을 토대로 전기진흥회에서 대중소기업의 핵심 기술로드맵을 반영함으로써 단기핵심형 과제 및 중대형 과제, 메가프로젝트(Mega Project) 등과 같은 국책 R&D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전기연구원과 전기산업진흥회는 상호 긴밀한 기술협력을 통해 ‘2020! 중전기기산업 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Top 5 달성’이라는 비전 성취에 더욱 정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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