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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원자력기술기업협회 김정묵 초대회장
2003년 12월 27일 (토) 11:00:20 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먼저 대덕원자력밸리 원자력 관련벤처기업을 주축으로 산·학·연이 한데 뭉친 귀 협회는 어떻게 태동됐는지. 그리고 발족의 배경은.

-한국원자력기술기업협회의 창립목적은 원자력·방사선 과학기술분야의 기술개발과 실용화 및 사업화를 촉진하고, 원자력·방사선 이용기술의 이전 ? 활용 ? 보급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원자력 및 방사선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새해 사업계획을 밝혀주신다면.

-원자력 ? 방사선 기술분야의 기술수요 조사 및 정책개발, 실용화 및 사업화 촉진과 창업지원, 집적화 ? 협동화단지의 조성과 공공기술과 민간기술의 이전 촉진, 기술평가, 알선, 연구개발 사업의 실시와 그 성과의 관리 더불어 국제협력 및 정보교류와 연구개발자원의 공동활용, 제품, 디자인 등 기타 경영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원자력산업은 대형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돼 틈새시장의 공략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의 방안은 무엇인지.

-회원 모두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배가하고 실용화한다면 문제될 게 없다고 봅니다. 대형 프로젝트 위주로 사업화하기 보다는 의료기기나 일상 방사선치료, 나아가 산업용 기반기술의 응용을 통해 접근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원자력 및 방사선 과학기술의 지속적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대정부 정책 건의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일단 내년의 사업계획으로 설정, 실무팀을 구성해 구체적으로 보고서를 만들어 나가는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김 회장께서 경영하고 있는 한빛레이저는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새해 사업계획은.

-10여년의 원자력연구소에서 레이저 관련분야의 연구를 마치고 1997년 10월에 창업한 한
빛레이저는 1kW급 고출력 펄스형 산업용 YAG 레이저 장치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는 미세용접, 절단, 천공 및 이종금속간 가공에 사용되는 레이저 방생장치의 기반기술입니다. 새해엔 비철금속 가공을 위한 합성파장 레이저 가공기나, 도광판 가공기와 같은 수 마이크로 크기의 가공이 가능한 정밀가공기 개발 등 신제품 출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매출신장을 주도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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