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중부지사는 28일 천안시 북면에 소재한 은석 초등학교에서 4,5,6학년 학생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전기교실을 개최했다.

▲ 전력거래소 중부지사는 28일 천안시 북면에 소재한 은석 초등학교에서 4,5,6학년 학생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전기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전기교실에서는 교실, 정원 및 길거리에서 전기안전을 위해 어린이들의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조심해야 할 일들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발전기들의 구성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최근 전력수급상황과 한 등 끄기, 난방온도 20℃유지하기 등 전기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했다.

한편 은석초 어린이들과 대용량 발전소인 보령화력의 에너지 월드 견학과 보령 성주읍에 소재하고 있는 석탄 박물관에도 방문함으로써 초등학생의 효과적인 에너지 현장교육을 시행했다.

전력거래소는 향후 전기교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의 반응에 호응해 지역유대사업으로써 전기교실 내용을 더욱 다채롭게 내실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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