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육여건과 최근 입시전략’ 주제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2일 신사옥 빛가람홀에서 이전기관 직원과 지역 주민 대상으로‘광주·전남 교육여건과 최근 입시전략’을 주제로 열린 강좌를 시행한다. ‘KDN 열린강좌’는 직원의 건전한 자기계발과 창의적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인문학, 교양, 문화, 자기계발 등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1차 열린 강좌는 2시간의 설명회 성격으로 첫 번째 시간은 광주·전남 지역의 학교 소개와 교육 인프라, 지역 학교 진학의 특·장점에 대해 이용희 광주대성학원 입시전력팀장이 맡아 설명하고, 최근 입시의 변화 방향과 수시 전형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는 학생생활종합기록부의 중요성과 차별화된 관리 방법에 대해 이용승 입시전문 컨설턴트가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이번 열린 강좌는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직원들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 자녀교육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고자 개설했다”며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을 타 이전기관 직원과 주민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열린 강좌 참석자는 강좌 개설일 전까지 궁금한 사항을 담당자에게 제출해 주면 강사에게 전달해 답변을 준비토록 할 예정으로 것이고, 당일 참석자에게는 설명회 내용 요약 및 보충자료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한전KDN은 오는 26일 이복실 前 여성가족부 차관을 초빙해 ‘성공한 여자, 행복한 엄마의 7가지 리더십’을 주제로 두 번째 열린강좌를 개설한다. ‘KDN 열린강좌’ 참가 문의 및 접수는 한전KDN 인재개발팀(061-931-6856)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