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와 공동으로 대전 인터시티 호텔서

발전소 유지정비 분야의 새로운 기술동향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한전KPS(주)와 공동으로 오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KEPIC 유지정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기협회는 운영 중 발전설비의 효율적인 검사·평가·보수를 위해 KEPIC 유지정비 표준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도의 기술·경험·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 발표주제로는 1일차에 ▲대용량 발전기 리트로핏 사례 ▲위험도기반검사(RBI) 계획 및 적용 ▲KEPIC의 현황과 적용 ▲발전용 재료 선정과 용접기술 ▲CFB 보일러의 변형 SH Tube 건전성 평가 ▲비파괴검사 신기술 동향 및 적용에 대한 내용이 발표된다. 2일차에는 발전소 배관 지지장치 유지 및 관리, 복합화력 HRSG 출력증대 설비개선 사례, 3D 프린팅 기술동향 및 활용전망, 1000㎿ USC(초초임계압) 화력발전소 설계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참가 신청은 3월 9일까지이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 문의 : KEPIC처 화력팀 신준호(02-6328-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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