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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KOSPI 100 지수 신규 편입
시가총액 약 5조850억까지 상승…2007년 상장당시 10배 껑충
2015년 06월 03일 (수) 11:06:12 박기진 기자 kjpark@epnews.co.kr

발전설비 정비회사인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지난 2007년 12월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이래 오는 12일 코스피 100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

한전KPS는 지난해 5월 이후 코스피 200 지수와 세계 양대 주가지수인 MSCI 신흥국 지수, 그리고 FTSE 선진국지수에 차례로 편입된 바 있다. 또한 한전KPS가 이번 코스피 100 지수에 편입됨에 따라 회사의 탄탄한 재무구조와 지속성장의 기대감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코스피 100 지수는 코스피 200 구성종목 중 시가총액이 큰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돼 지난 2000년 3월 2일부터 산출되고 있다. 코스피 100 지수는 코스피 200 지수의 선정기준을 통과한 종목 중 다시 시가총액 상위의 우량종목으로 구성함에 따라 지수신뢰성 및 연속성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가 지수를 추적하는데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전KPS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855억원, 영업이익 2158억원, 당기순이익 1683억원을 달성, 국내외 경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창출했으며, 주식상장 당시 5985억원이었던 시가총액이 올 6월 현재 약 5조850억원까지 상승하면서 꾸준히 기업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재무적인 성과와 글로벌 선진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 힘입어 한전KPS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6년 연속 최우수기업 선정, 한국재무경영대상 공기업 재무구조대상 수상,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위, 16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바 있다.

현재 한전KPS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기관으로써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고장정지 제로화 및 계획예방정비공사 공기준수를 통한 무결점정비를 실현하고 있으며, 발전설비별 종합진단서비스 및 지속적인 품질혁신활동 전개로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나감으로써 국내 발전설비 정비시장 선도적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이번 코스피 100 지수 신규편입으로 한국주식시장 건설업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한전KPS의 국내외 신인도와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자층의 다양화와 확대로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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