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실질적 협력사업 지속 추진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6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우수협력사 인증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 최규옥 한전KDN 경영지원처장, 윤석열 신성장동력본부장, 김홍국 지니텍 대표, 홍민규 베스트인포텍 대표, 김도완 송암시스콤 사장, 조경철 비파워 대표, 김인호 제이앤티씨 이사, 강중석 제이에스에이엠아이 대표, 백재현 한전KDN ICT사업본부장, 정병용 정보보호기술처장, 백성필 계약팀장(왼쪽부터)이 우수협력사 인증 수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은 뛰어난 기술력과 탁월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한전KDN과 상생협력한 송암시스콤(주), (주)지니텍, 비파워, (주)베스트인포텍, 제이에스에이엠아이(주), (주)제이앤티씨 6개사를 2015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했다. 우수협력사에게는 1년간 계약이행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적격심사 신인도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혜택을 부여한다.

이 날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최근 한전의 투자 여건 개선과 더불어 수요관리,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의 구현으로 과거와 달리 다양한 사업기회가 창출되고 있다”며 “한전KDN과 중소기업이 서로 상생협력해 전력ICT 산업분야에서 바람직한 동반성장 사례와 新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KDN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에서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양호 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올해에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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