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신규사옥에 총 4개 Zone으로 구성

전기협회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함과 동시에 전력산업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회

장 조환익)는 최근 반세기 동안의 역사를 뒤로 하고 새롭게 이전한 가락동 신규사옥에 협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사진>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역사관은 지난 7월 시공을 시작으로 약 1개월의 작업 기간을 거쳐 신규사옥 1층 로비에 6.3평 규모로 준공됐다.

총 4개 Zone으로 구성돼 있는 전기협회 역사관은 ▲사진으로 보는 전기협회 역사 Zone ▲협회 역대회장 Zone(28대 19명) ▲전시사료 Zone(총 25종 51점 : 전기협회 창립취지서, 법인설립허가서, 전기의 날 기념사료, 대한전기협회장학회 관련자료 및 에디슨 축음기&원통형 음반/에디슨 전구 등 전기유물) ▲영상홍보 Zone(사진으로 보는 전기협회 동영상, 언론에 비춰진 대한전기협회 등 3개 콘텐츠/터치 모니터시현)으로 구성됐다.

한편 전기협회를 방문한 내방객들은 자연스럽게 역사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1년 365일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