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초청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 석)는 제182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22일 더팔래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한국형 대형 원자력발전소의 UAE 해외 최초 수출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 SMART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 추진 등으로 중동 국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움직임을 반영해 이날 조찬강연회에서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사진>는 중동 국가의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최근 중동 정세와 원전 시장 확대를 위한 이슬람 문화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현안문제나 관심사항에 대해 원자력계 관계자간의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원자력계 조찬 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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