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명에게 임명장 수여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달 30일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신

▲ 최외근 한전KPS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2015년도 상반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입사원과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도 상반기 한전KPS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에서 최외근 사장은 신입사원 22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외근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한전KPS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가져야 할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설명하고,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당분의 말을 전했다.

최 사장은 “한전KPS는 전력설비의 완벽한 정비를 통해 국민생활과 국가경제에 원동력을 제공하는 국가적 책무를 담당하고 있다”며 “여러분은 큰 꿈과 비전과 승부근성을 가진 진정한 프로로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전KPS는 현재 중기전략경영계획인 ‘New & Best 2016’의 성공적 달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플랜트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나갈 것”이라며 “신입사원들도 원대한 꿈을 가지고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입사원 대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항상 배우는 자세로 기술습득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한전KPS를 최고의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입사식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현대 인재개발원에서 2주 동안 신입기초과정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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