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특히 홍보사례로는 서울상도초교 조순이 교사가 차세대 원자력교육을 위한 원 자력교육연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어 차세대에 대한 원자력교육의 방향을 가늠하고 올바른 홍보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됐다는 평가다.
이태섭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자력이 앞으로도 중추적인 에너지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원자력 홍보 분야의 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원자력홍보 유공을 인정받아 경주시 지방행정주사보 장인규, 한수원 신고리건설 계약관리과 신상구 과장, 대외협력실 전대욱 과장,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지역진흥팀 김동원 팀장 등 15명이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0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