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분임조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7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 한국대표로

▲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Gold Award’(금상)을 수상한 한전KPS CHANGE 분임조.
참가해 최고의 영예인 ‘Gold Award’(금상)을 수상했다. 한전KPS는 1999년 필리핀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10년 연속 한국대표로 선발되는 영광과 함께 2013년부터 3년 연속 경쟁부문으로 참가했다.

13개국이 경쟁부분에 참가했으며 CHANGE 분임조는 ‘공조설비 가습장치 개선으로 정비건수 감소(Reduction in Namber of Maintenance Events by Improving HVAC Humidifier)’라는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최고의 영예인 Gold Award를 수상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윤현웅 한전KPS 품질경영실장은 계획예방정비공사 등 폭주한 업무를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가져다준 분임조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기부여 정책으로 국제분임조대회 참가를 통해 회사 이미지 제고와 지속적인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976년 서울에서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 40년간 품질혁신활동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매년 10여 개국 1000여명이 참가하는 규모의 국제품질분임조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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