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동 신사옥서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신사옥에서 이전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50년간 이어온 중구 수표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송파시대를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주요 외빈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50년사 헌정, 역사관 관람,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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