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SG·AMI 등 활발한 연구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전력IT연구원에 근무하는 정준홍 박사<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정준홍 박사는 스마트그리드),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 네트워크 기반 제어시스템 분야 연구개발을 진행하면서 이와 관련한 30편 이상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19편의 특허를 등록(출원 3건)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한전KDN 전력IT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준홍 박사는 현재 국가기술표준원 고속전력선통신 표준기술연구회 위원, 스마트그리드 표준화포럼 위원, 대한전기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해마다 전 세계에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 영향력을 발휘한 인사 약 5만 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한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