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총 70개 교과목 대상 193시간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015년 기술전문교육 ‘성숙 및 고도과정’을 19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인재개발교육원에서 실시한다.

▲ 기술전문교육 성숙 및 고도과정 교수진과 참가자들이 기술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다짐하고 있다.

성숙과정, 성숙(연계)과정과 고도과정으로 구분해 실시될 이번 기술전문교육은 총 70개 교과목을 대상으로 19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해당 기술분야 및 연관분야의 문제사례를 숙지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별 조건에 대한 해결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독자적인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이번 교육이 분야별 전문가간 의견 및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업무효율성 확대와 분야별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황에서 각 분야별 독자적 해결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해당 기술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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