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등 천명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새울림홀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ESCO 인권경영 헌장 실천다짐 선포식’을 가졌다.

▲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과 임직원 대표가 KESCO 인권경영 헌장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이번 ‘KESCO 인권경영 헌장’에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고용과 관련한 차별금지 △단체교섭 및 결자의 자유 △안전한 근무환경 제공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발전 추구,△소비자인권 보호 등 9개 실천 과제들이 담겼다.

이날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 노사 간 관계에 있어서는 물론, 고객사와 외부 협력기관, 지역주민 등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헌장에 담긴 원칙들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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