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이 재계 등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1만4000여 전기공사 기업과 100만 종사자 대표기관인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 역시 정부가 발표한 경제 활성화 대책과 후속조치를 기대하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화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전기공사협회는 중앙회와 전국 20개 시·도회 사무국에 서명대를 운영해 내방객을 대상으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서명을 받는 한편,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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