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제품정보 등 손쉽게 사용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은 24시간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이슈나이더(mySchneider)’ 어플리케이션<사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마이슈나이더 앱은 사용자에게 필요 정보 및 옵션을 취사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을 통해 구매한 제품을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제품 관련 정보 및 공지사항뿐 아니라 가격 및 구매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제품명, 제품 번호 또는 제품에 부착된 QR코드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동 완성 검색 기능과 검색어 추천 기능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제품을 검색할 수 있으며 그린 프리미엄 에코 라벨이 붙은 친환경 제품 검색도 가능하다.

아울러 마이슈나이더 앱은 전문가에게 제품 및 기술 문의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요청할 수 있다. 앱을 통한 문의 및 ‘전화문의’ 기능을 이용해 쉽게 전문가와 연락할 수 있다. 해당 앱은 21개 언어로 지원되며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5년에 고객 지원 앱을 처음으로 선보여 24시간 서비스 및 전문가와의 실시간 연결 기능으로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고객들의 후기 및 피드백을 반영하여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으며, 비디오 채팅 및 지원 언어 추가 등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베하누 게브헤 고객 센터 부사장은 “고객들의 일상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력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마이슈나이더 앱을 통해 고객과 더 쉽고 편리하게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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