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기술硏, 운영위 개최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김도훈 위원장(연세대 재료공학부 교수), 박철순 소장, 김판수 산자부 디지털전자산업과 사무관, 배영진 LG전자 부장, 이진희 태원전기산업 상무 등 10여명이 참석, 지난 2001년 12월부터 시작한 ‘초고주파 방전 신광원시스템 개발’ 연구성과 및 최종 개발 목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도훈 위원장은“조명연구소를 중심으로 LG전자와 태원전기산업(주) 등이 100/300W급 초고주파 방전 신광원시스템 개발 및 규격안 마련에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차세대 조명기기인 초고주파 방전 신광원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조명산업은 물론 타 산업 관련분야의 기술개발에 도움을 줌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LG전자와 태원전기산업이 1?2차 개발성과에 대한 발표회를 실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 100/300W급 초고주파 방전 신광원시스템 관련 시제품에 대한 시연회를 가져,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