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정부3.0 밀착홍보 나서

▲ 이근탁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016 부산바다마라톤이 열린 벡스코 광장에서 정부3.0 홍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정부3.0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2일 2016 부산바다마라톤이 열린 해운대 벡스코광장에서 정부3.0 홍보에 나섰다. 부산바다마라톤은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등 바다 위 3개의 다리를 이어서 달리는 세계 유일의 국제마라톤 대회로 올해는 사상 최대인 약 2만 여명이 참가했다.

남부발전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앱을 홍보하고 활용을 권장하는 리플릿 배포와 직접 시연 등을 펼쳤다.

이근탁 남부발전기술안전본부장은 “국민과의 직접 소통으로 정부 정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남부발전은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정부3.0 과제를 적극 발굴할 뿐 아니라 보다 가까이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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