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 길이 있다’ 주제로 독서 발표회·특강 실시

▲ 한전기술은 '책속에 길이 있다'를 주제로 창의혁신 리더그룹 ‘더새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0월 11일 국제세미나실에서 창의혁신 리더그룹 ‘더새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더새롬’은 임원회의나 이사회를 보완하고 회사의 중요 정책결정에 대한 의견 등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4월 창단됐다.

이날 행사는 ‘더새롬’의 자기개발 및 문제해결 능력 배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팀별 독서 발표회, 기념메달 수여식, 전문가 특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을 비롯한 ‘더새롬’ 리더그룹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구원 사장은 참석자들에게 ‘더새롬’ 선정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회사 문화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전문가 특강에서는 이창건 원자력문화진흥원장이 ‘한국전쟁과 우리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창건 원장은 특강에서 에너지 전문가로서 자신감과 역사적 사명을 갖고 미래를 개척해 가는 리더가 될 것을 강조했다.

한전기술은 지난 4월 창의혁신 리더그룹 ‘더새롬’을 창단하고, 경영회의 참관, 사장과의 대화, ‘더새롬’ 아카데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새롬’ 리더그룹의 활동을 권장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 비전 달성과 현안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