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前 산업자원부 장관이 7일 서울산업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윤 신임 총장은 취임식에서 “30년간 공직생활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의 활기찬 미래를 재창조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이어 “대학과 기업, 정부간 산 ·학·관 협력체계를 짜임새 있게 구축하고 산학협동프라자 건립 등 실질적 성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는 일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지원단 출범식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9일 국가균형발전과에서 국가균형발전지원단(지역산업균형국)이 2과 1팀에서 4과 체제로 개편해 가진 출범식에 참여해 격려하고, 더욱 업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멕시코 기업인협회장 예방
김칠두 산업자원부 차관은 8일 과천청사 집무실에서 한-멕시코 경제협력 및 FTA 재개방안을 위해 방한중인 Hector Rangel Domene(란 헬) 멕시코 기업인협회장의 예방을 받고, FTA 및 경제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배전기자재 물량 확대 건의
김준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7일 한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함윤상 관리본부장과 전반적인 전력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전업계의 경영난 가속에 따른 배전기자재의 물량 확대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