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단계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져

▲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31일 본사 교육센터에서 보안 및 재난안전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시행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달 31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 교육센터에서 부장급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안 및 재난안전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경주지역의 지진발생과 북한의 미사일발사 시도 등으로 재난안전 및 보안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을 더욱 공고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의 초청 강사인 송창영 (주)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은 최근의 국내외 재난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전력에너지 사고에 의한 대규모 복합재난을 가정해 재난관리단계(예방-대비-대응-복구)대한 열띤 토론도 있었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최근 불안한 안보정세와 각종 테러 및 재난 등의 위협속에서도 전력거래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어떠한 상황이 발생해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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