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준 기술력 집약 스마트에너지 기술 선봬
맞춤형 에너지관리 X-EMS·MG 분야 기술력 홍보

▲ LS산전은 2~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16’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전력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LS산전이 세계 유일의 전력기술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전력기술의 핵심인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한다.

LS산전은 2~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 2016(BIXPO 2016)’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전력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LS산전은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신산업과 관련한 토털 솔루션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국내 독자기술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EMS(에너지관리시스템, Energy Management System)를 비롯해 F-EMS(Factory), B-EMS(Building), H-EMS(Home) 등 에너지관리 기술을 총망라하는 X-EMS를 전시장 전면에 배치했다.

또한 구조개선을 통해 발전 효율을 개선한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 신제품을 비롯해 태양광 사업개발 모델은 물론 에너지효율화와 자동화 기술 기반으로 국내 산업 현장에 특화된 ‘LS산전 스마트 팩토리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LS산전이 추진 중인 덕적도, 서거차도, 서울대 마이크로그리드 등 실제 레퍼런스를 소개하고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은 물론 사업 수행 역량까지 확보한 스마트 에너지 분야 리딩 기업의 위상을 확고했다.

LS산전 관계자는 “LS산전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 에너지 기술은 미래 전력산업으로 대표되는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전력기술 분야 최대 전시회인 BIXPO에서 LS산전의 에너지효율화 스마트 토털 솔루션을 공개함으로써 이 분야 선도기업임을 다시 한번 각인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IXPO 전시회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기 정착 기반을 구축하고 에너지 신산업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국내외 전력 분야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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