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프랑스 방폭인증 및 시험기관인 LCIE와 전기방폭기기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시장진출을 위해 유럽에서 인증절차를 밟아야 했던 전기방폭 제조업체들은 가스안전공사에서 방폭시험성적서를 발행 받으면 별도의 시험없이 유럽으로 제품을 직접 수출할 수 있게 돼 비용절감, 시간단축 등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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