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연강재단은 2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김희제 부산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등 15명에게 연구비 2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환경∙보건∙안전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술연구비를 지원해 왔다. 이 사업을 통해 20여 년 동안 224개 연구 과제에 24억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두산연강환경안전논문집’을 편찬해 전국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종대 두산연강재단 부사장은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루어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보건∙안전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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