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에너지 체험학습 프로그램’우수 사례로 선정

▲ 박보생 김천시장(왼쪽)이 허순길 한전기술 경영지원처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지난 8일 김천시가 주관하는 ‘2016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2016년도 사업성과 보고 및 2017년도 사업계획 안내를 위해 박보생 김천시장, 김천시의회 배낙호 의장, 김천시의 11개 지역아동센터 시설대표, 아동 및 학부모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기술은 지난 5월 ‘재능나누미봉사단’을 창단해 체험활동 및 학습멘토링 등 매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 8월에 실시한 ‘원자력에너지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원자력발전소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원전에 대한 신뢰와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이날 우수 프로그램으로 소개됐다.

한편 한전기술은 ‘재능나누미봉사단’을 비롯해 농촌지역 한방의료 지원, 배식 봉사활동, 독거노인 월동 지원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