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선한사마리아원 학생 대상 진로체험교육 진행

▲ 에너지공단이 본사에서 용인 선한사마리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투모로우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5일 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사회공헌활동 ‘에너지 나눔 3.0’의 일환으로 용인 선한 사마리아원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투모로우’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에너지공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교육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학습활동을 전하고, 진로탐색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인 적성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에너지 직업을 찾아가는 ‘에너지 드림러너 탄생!’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종류 및 발전 원리를 알아보는 보드게임 및 발전소 건설 등 체험형 교육도 진행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으로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찾아가는 교육’ 등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