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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016 푸르메 작은 음악회’ 개최
장애아동∙청소년과 가족 초대해 다양한 공연
2016년 12월 22일 (목) 10:48:50 박기진 기자 kjpark@epnews.co.kr
   
▲ 효성 임직원들이 ‘효성과 함께하는 2016 푸르메 작은음악회’ 운영지원에 나섰다.

효성은 21일 연말을 맞아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효성과 함께하는 2016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효성이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장애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을 포함한 150여명을 초대해 공연과 체험활동을 즐기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는 푸르메재활센터, 종로장애인복지관 등의 장애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어린이 공연과 난타 공연을 포함해 마술쇼∙샌드아트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공연 시작 전에는 행사에 참가한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캐스터네츠∙왕관∙안경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푸르메재활센터 장애 어린이 부모는 “우리 아이가 직접 준비한 공연을 볼 수 있어 뿌듯했다”며 “이 경험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해 운영 지원에 나섰다. 배 대표는 “연말에 음악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푸르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장애어린이∙청소년 의료재활 사업을 4년째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진행된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가족여행’은 임직원 가족과 장애아동 가족이 함께 떠나는 1박 2일 캠프로 장애아동 본인과 비(非)장애형제, 임직원 자녀들이 모여 추억을 만들고 있다. 또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나눔봉사주간에 진행된‘명화그리기’프로그램에서 그린 명화도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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