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회사 방문 VOC 프로그램 도입

▲ 한전기술은 21~23일 협력회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1~23일 협력회사와 소통 강화를 위해 ‘한국전력기술 찾아가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프로그램은 한전기술 동반성장 총괄부서가 협력회사를 직접 방문해 1:1 면담방식으로 동반성장 정책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협력회사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제도이다.

기존 간담회 방식에 비해 보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력회사중 김천 및 수도권 지역의 9개 회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21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원우엔지니어링과 두우엔지니어링의 임직원들은 “직접 방문하는 방식의 VOC 프로그램이라 시간을 절약해줄 뿐 아니라 실질적 소통이 되는 느낌이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전기술은 실질적인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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