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오 다져

▲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앞줄 가운데)등이 서울현충원 분향소에서 참배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6일 노사대표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올해 신년 화두로 應變創新(응변창신)을 제시한 서부발전 정하황 사장은 유승재 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그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참배하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것을 다짐했다.

2003년부터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기 위해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해 온 서부발전은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진료,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보훈병원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5년 8월 본사를 태안으로 이전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상생발전 수익모델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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