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태양광발전장치 단체표준을 계기로 태양광발전장치 사업 강화를 통해 2000억원에 달하는 정부공공시장 진출과 함께 ESS의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지정 추진을 통해 조합원사의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기업 공동사업 구매우선제도가 5일 조달청 계약 심의위원회를 통과해 배전반 업계의 관급물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각종 규정 손질과 함께 조직과 시스템 보강으로 대 정부관계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왼쪽 일곱 번째)과 주요 내외빈들과 전기공업계 원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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