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봉서 노사합동 결의대회 가져

▲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5일 의정부시 용현동 본부 사옥 인근 효자봉에 올라 무재해·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노사합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묵)는 25일 본부 및 11개 2차 사업소 노사간부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용현동 본부 사옥 인근 효자봉에 올라 무재해·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노사합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는 노사 공동 결의문 낭독을 통해 2017년 새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어 노사 소통의 시간에는 2017년 한전 경기북부의 새로운 슬로건인 ‘新나는 에너지, SMART 경기북부!’를 선포하고 동계 안정적 전력공급과 무고장, 무재해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묵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영과후진(盈科後進)의 자세로 노사가 합심해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와 고객님께 더욱 힘이 되고 사랑받는 한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