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도구이다!

구글, 애플, 빌 게이츠, 힐러리 클린턴, 마이클 잭슨, 데미 무어, 이치로… 세계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일류들에게 명상은 이미 ‘새로운 좋은 습관’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초일류 글로벌 기업 구글은 자사 직원들을 위해 10년 가까이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미 5000명 이상의 직원이 수강했고 400명 이상이 대기자 명단에 올라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구글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인텔 등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최첨단 IT 기업들과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등 월스트리트 금융계의 핵심기업들도 명상을 직원용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있다.

명상으로 마음챙기기는 전 세계인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는 중이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아메리카 지역에는 명상을 보편적인 일상 활동으로 간주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도 정기적으로 명상하거나 명상 강좌를 찾아 듣는 수강생이 최근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바야흐로 ‘명상의 시대’가 도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머지않아 국내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책에 따르면 누구나 부담 없이 명상에 임할 수 있고 명상의 혜택을 십분 누릴 수 있다. 명상을 통해 앞서가는 엘리트처럼 업무에서 성과를 내고 인간관계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하며 더욱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는 ‘앞서가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명상은 하루에 단 1분 만이라도 여유를 낼 수 있다면 충분히 시도할 수 있는 활동이며 통근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휴게실이나 화장실에서, 심지어 회사 자기 자리에 앉아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하다. 책 속에는 명상으로 인생이 달라진 경험자의 이야기도 다수 실려 있어 명상의 효과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저자 소개 = 저자 ‘와타나베 아이코(渡邊愛子)’는 명상 강사이자 바디마인드스피릿의 대표이사다. 외국계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에서 프로젝트 관리자와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며 승승장구하는 커리어우먼으로 살아가던 중 미국 출장길에 샌디에이고에 있는 초프라 센터를 방문하면서 처음 명상과 만났다. 의학자이자 ‘심신의학(Mind-body Medicine)’의 창안자인 디팩 초프라와 교류하며 일본인 최초로 초프라 센터가 인증한 명상 강사가 되었고 2006년 바디마인드스피릿을 설립해 1000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했다. 디팩 초프라의 저서를 번역, 감수하고 있으며 <당신의 운명을 의식으로 바꾼다> 등 명상에 관한 책을 꾸준히 쓰고 있다.

(자료 :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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