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윤리 문화 정착 위한 청렴 인재상 제시

▲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오른쪽)가 제1차 청백리 직원으로 선정된 김철우 과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0일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청백리’ 직원을 선정했다.

한전기술의 청백리 제도는 청렴윤리 문화를 선도하는 직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청렴윤리 문화 확산과 자발적 풀뿌리 청렴윤리 문화를 실천하는 직원상을 제시하기 위해 도입됐다.

제1차 청백리 직원으로 김철우 과장이 선정됐으며 이동근 상임감사로부터 기념패와 임명장을 받았다. 김철우 과장은 소속 본부(단)장의 추천을 받아 근무성적과 청렴마일리지 등 청렴윤리 활동 공적 등에 대한 중점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한전기술은 앞으로도 격월로 청백리 직원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며 다양한 청렴 인센티브 제도 개발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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