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와 청렴도 향상방안 논의

▲ 한전기술은 23일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3일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임원택, 윤승욱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한전기술은 2015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하고 외부전문가를 위촉해 부패근절 및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운영협회의에서는 2016년 청렴도 평가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의 결과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청렴도 향상방안 및 반부패 추진활동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청렴윤리와 감사업무에 경험이 많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의견을 수렴해 청렴문화 제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전기술은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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