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휘두르는 내면의 달콤한 거짓말을 경계하라.
저자에 따르면 ‘에고(Ego)’는 우리가 듣고 싶은 말을 듣고 싶을 때에 속삭임으로써 우리의 객관적인 판단을 흐린다. 내면의 자만심, 불필요한 경쟁을 부추김으로써 인생의 중요한 것들을 잊어버리게 만든다. 이미 모든 것을 다 안다고 더 배우거나 훈련할 필요가 없고 당신은 이미 충분한 자격을 지니고 있다고 속삭여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들고 현실에 안주하게 함으로써 개선의 여지를 없애 버린다. 우리를 현실과 분리시키고 자기만의 환상에 빠져들게 만든다. 결론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들의 밑바닥에는 이 에고가 도사리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이것을 어떻게 다스리고 통제하느냐가 바로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이야기한다.
에고를 지배할 것인가, 에고에 지배당할 것인가. 저자는 책을 통해 이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듣기 좋은 말들로 우리를 휘두르는 에고를 잘 다스리기를 권한다. 그의 질문과 권유에 우리가 어떤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은 분명히 달라질 것이다.
◆ 저자 소개 =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미디어 전략가이자 작가로 19세에 대학교를 자퇴하고 <권력의 법칙>의 저자인 로버트 그린의 제자가 됐으며 당시 인기 브랜드였던 <아메리칸어패럴>의 마케팅 담당 책임자로 일했다. 많은 베스트셀러 저자들뿐만 아니라 구글, 테이저, 콤플렉스 등에 자문을 제공해왔고, 그가 만든 광고가 유튜브, 구글 등에서 연구 사례로 활용됐다. 그의 첫 번째 책인 <나를 믿어라, 나는 거짓말쟁이다(Trust Me, I’m Lying)>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그로스 해킹>과 <이겨내는 용기>를 출간했다. 이 책들은 NFL 코치진과 세계적인 운동선수들, 미디어 전문가들과 정치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세계 각국에 번역 출간됐다.
(자료 제공 : 반디앤루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