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신재생協와 수요자 맞춤형 교육 강화

▲ 전력거래소는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년도 제1기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을 개최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년도 제1기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 과정 145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은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태양광, 풍력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거래소가 운영중인 교육과정이다.

전력시장 이해, 사업성 분석, 사업절차 등 참가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목들을 각 실무 담당자가 직접 강의해 신재생에너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운영하는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인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신재생에너지 Sector Council)도 교육에 참여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강화했다.

올해 제2기 교육은 4월 13일, 광주 5·18교육관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력거래소 교육센터(061-330-8213, 8217)에 문의 또는 홈페이지(http://epems.kpx.or.kr)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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