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방침·우수사례 공유로 무재해·무사고 의지 다져

▲ 서부발전은 지난 13일 충남태안 본사에서 협력사 안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지난 13일 충남태안 본사에서 경상정비 협력사 안전관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력사 안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서부발전의 협력사 안전사고 예방대책 발표, 김영환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장의 ‘정부의 산재예방 5개년 정책 및 최근 안전이슈’에 관한 특강, 협력사별 안전관리계획 및 우수사례 발표,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력사 안전관리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부발전의 안전경영방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사별 안전관리계획 및 우수사례 공유로 현장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First 실천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CEO 경영방침을 구현을 위해 안전문화 정착, 안전시스템 혁신, 안전전문성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안전정보 교류 및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안전협업체계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