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 생산혁신 시스템 활용 고품질·무결점 연료 공급

▲ 원전연료 직원들이 엄격한 품질점검을 수행 중에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고유의 생산혁신활동인 KIPS(KEPCO NF Innovative Production System)를 활용, 지속적인 현장개선과 효율적인 설비관리를 통해 고품질·무결점 원자력연료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원전연료는 KIPS 활동을 통해 재변환 변환로 개선으로 4억여 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39건의 TPM 활동, 32건의 6시그마 활동 및 1271건의 제안활동을 통해 31억여 원의 유형효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개선·제안활동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원전연료는 KIPS를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개발 아이디어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장치와 장치 간 정보화 기술개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등 융·복합화된 첨단기술이 집약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통해 단계적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원전연료는 지난해 16년 연속 국가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됐으며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도 레이저 용접공정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품질 역량을 공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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