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혁신 동력 ‘혁신4.0’ 활동 추진

▲ 남동발전은 18일 진주 본사에서 임직원 2016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단독 1위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8일 진주 본사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119개 공공기관 중 단독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남동발전은 지난 3월 실시한 2016년 정부 3.0 평가에서도 일하는 방식 혁신, 기관 간 협업,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실적, 맞춤형 서비스 추진실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어 공공기관 중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날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업무를 국민의 눈으로 생각하고 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며 “눈 앞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 함께 가치를 만드는 남동발전 고유의 ‘혁신4.0’ 활동을 바탕으로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Beyond the Limits, Let’s Co-Innovate!’라는 혁신 슬로건을 선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 동력인 ‘혁신4.0’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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