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2시간으로 달라진다!”

매일매일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데도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면? 지금까지 당신이 해온 시간관리법은 틀렸다. 해결책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겪고 있는 절대적인 시간 부족 사태를 ‘뇌’를 활용해 해결하라고 제안한다. 뇌과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우리의 뇌가 신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고 말하며, 뇌와 신체가 올바르게 작동한다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명확하고 실용적이며 유용한 하루 2시간 몰입을 통해 우리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일상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다.

이 책은 하루 종일 주의를 집중할 수 없는 우리의 뇌에게 꼭 필요한 2시간 몰입의 방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해 가르쳐준다. 아무 생각 없이 눈앞의 과제에 파묻히지 않고 ‘결정의 순간’을 포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정신 에너지’를 발휘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더불어 몰입에 방해 요소가 되는 ‘잡념’을 다루는 법과 몰입하는 타이밍을 결정하는 ‘운동’과 ‘음식’에 대한 조언까지 곁들이고 있다. 특히 몰입의 정점을 맛볼 수 있는 ‘업무 환경’에 대한 설명은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몰입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업무 스킬, 신체 자세, 업무 환경을 만들어두면 누구나 하루 2시간으로 충분히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

◆ 저자 소개 = 저자 ‘조시 데이비스’는 브라운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체화된 인지와 정서 조절, 정서신경과학과 관련된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그는 컬럼비아대학과 뉴욕대학을 거쳐 버나드컬리지에서 학생들에게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뉴로리더십학회의 책임연구자이자 교수로서 학회의 연구 결과를 비즈니스 및 리더십에 활용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경영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더불어 생산성을 높이는 법과 뇌의 관련성을 연구한 자료를 각종 블로그 포스트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전략과 경영>, <사람과 전략>, <사이콜로지 투데이>, <뉴로리더십저널> 등에 기고하고 있다.
(자료 : 반디앤루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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